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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라떼3

라떼 레시피 오늘은 라떼 레시피에 대해 알아봅시다. 카페라떼는 에스프레소와 우유가 섞인 대표적인 커피 메뉴이면서, 앞서 설명한 카푸치노와는 매우 유사하면서도 다른 느낌의 음료입니다. 라떼는 에스프레소와 우유의 결합이 기본이지만, 여기에 시럽이나 소스가 더해져 바닐라라떼나 카라멜라떼, 카페모카 등의 음료가 되기도 합니다. 음료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들은 카푸치노나 다른 음료를 다루며 이야기한것과 중복되기에 따로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간단하게 레시피만 살펴봅시다. 1. 카페라떼 (에스프레소 + 우유) 커피와 우유가 섞인 대표적인 메뉴이며, 카푸치노보다 우유의 양이 많고 거품의 두께가 얇아 부드러운 느낌의 음료입니다. 본래 라떼는 우유를 의미하지만, 현재 국내에서는 라떼를 커피와 우유가 섞인 카페라떼와 동일한 의미로 사용.. 2023. 3. 23.
커피는 무슨 맛일까? 우리는 커피를 생각하면 쓴맛을 쉽게 떠올립니다. 커피에 관심이 많거나 즐기는 분이라면, 혹은 업으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커피의 단맛과 신맛을 더 중요하게 떠올리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 바디감이나 고소한 향미를 커피의 맛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물론, 생두의 산지환경이나 품종, 로스팅 정도와 추출에 따라 맛이나 향이 다르게 나타나기도 하지만, 우리는 커피가 가진 맛 성분들로 하여금 커피가 어떤 맛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또 어렴풋하지만 어떤 커피가 맛있는 커피인가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커피의 맛에 대해 정리해봅시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느낄 수 있는 미각의 영역은 단맛, 짠맛, 신맛, 쓴맛이 있습니다. 여기에 통각인 매운맛이 더해지고, 최근에는 우마미라고 하는 감칠맛이 더해져 표현됩니다.. 2023. 2. 13.
라떼와 바닐라라떼 라떼는 본래 이탈리아어로 우유를 뜻하는 말입니다. 국내에서는 카페라떼라는 이름이 크게 유행 한 이후 '카페라떼 = 라떼'라는 인식이 생겨 우유가 들어간 커피라는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보통 본 재료와 우유가 섞인 음료들을 '00라떼' 등으로 부르고 있으며, 크게 에스프레소와 시럽 또는 소스가 들어가 유형과 기타 재료가 들어가는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에스프레소에 시럽이나 소스가 더해진 음료는 바닐라라떼나 카라멜라떼(카라멜카끼야토) 등이 대표적입니다. 오늘은 바닐라라떼 등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라떼들의 메뉴와 그 특징이 되는 시럽 등에 대해 정리하려고 합니다. 1. 바닐라라떼 바닐라라떼, 카페모카, 카라멜라떼(카라멜마끼야토) 등으로 대표되는 '00라떼' 메뉴들은, 기본적으로 카페라떼와 .. 2023.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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